[인프런 김영한 HTTP 웹 기본 지식] HTTP 기본

HTTP (HyperText Transfer Protocol)

• HTTP : 하이퍼 텍스트를 빠르게 교환하기 위한 프로토콜이다.
  
  • HTML, TEXT, IMAGE, JSON, XML 등 거의 모든 형태의 데이터 전송 가능
  • 서버간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대부분 HTTP 사용

 

• 기반 프로토콜
  • HTTP/1.1, HTTP/2는 TCP로 동작한다.
  • HTTP/3은 UDP로 동작한다.

• HTTP/1.1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중요한 버전이다.
  • 대부분의 기능들이 다 포함되어 있다.

 

• HTTP 특징
  
  • 클라이언트 - 서버 구조
  • 무상태 프로토콜(Stateless), 비연결성
  • HTTP 메시지로 통신
  • 단순하고 확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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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 서버 구조

• 클라이언트 - 서버 구조 : Request - Response 구조
  •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대기한다.
  • 서버가 요청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서 응답한다.
  • 클라이언트, 서버 역할 분담으로 서로 독립적으로 진화할 수 있다.
    • 서버는 비지니스 로직, 데이터를 가지고 처리한다.
    • 클라이언트는 UI, 사용성에 집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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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태 프로토콜 (Stateless)

• 무상태 프로토콜 (Stateless) :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보존하지 않는다.
  • 장점 - 서버 확장성 높음 (스케일 아웃 = 수평 확장)
  • 단점 - 클라이언트가 추가 데이터 전송

 

• Stateless(무상태) <-> Stateful(상태 유지)

상태 유지 Stateful 예시 (과일을 사려고 하는 상황)
1. 고객: 사과가 얼마인가요?
점원: 2000원 입니다. (사과 상태 유지)
2. 고객 : 3개 구매할게요.
점원: 6천원입니다. 결제 수단은 어떤 것으로 하시나요? (사과, 3개 상태 유지)
3. 고객: 카드로 결제하겠습니다.
점원: 6천원 결제되었습니다. (사과, 3개, 카드 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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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태 Stateless 예시 (과일을 사려고 하는 상황)
1. 고객: 사과가 얼마인가요?
점원: 2000원 입니다.
2. 고객 : 3개 구매할게요.
점원: 어떤 것을 3개 구매하신다는건지?
3. 고객: 카드로 결제하겠습니다.
점원: 무엇을 몇 개 카드로 결제하신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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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태 Stateless를 처리하는 방법
1. 고객: 사과가 얼마인가요?
점원: 2000원 입니다. 
2. 고객 : 사과 3개 구매할게요.
점원: 사과 3개는 6천원입니다. 결제 수단은 어떤 것으로 하시나요?
3. 고객: 사과 3개 카드로 결제하겠습니다.
점원: 6천원 결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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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Stateful (상태 유지)은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면 안된다. (중간에 점원이 바뀐다면 다른 점원에게 미리 상태 정보를 알려줘야한다)
Stateless (무상태)는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객이 증가해도 점원을 대거 투입 가능하다)

• Stateful은 Stateless에 비해 단순하고 편하지만 해당 응답 서버에 오류가 발생하면 문제가 생긴다.
• 예시를 적용해보면 Stateless(무상태)로 설계를 하면 갑자기 클라이언트 요청이 증가해도 서버를 대거 투입할 수 있다. => 응답 서버를 쉽게 바꿀 수 있고 무한한 서버 증설이 가능하다.
  • 같은 시간에 발생하는 대용량 트래픽에 대처할 수 있기에 되도록 항상 Stateless로 설계를 잘 해야한다.
  • Stateless를 사용하면 보내는 데이터 양이 비교적 많아진다.

 

• Stateless 실무에서 한계
  • 모든 것을 무상태로 설계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 무상태 - 단순한 서비스 소개 화면
    • 상태 유지 - 로그인 (로그인했다는 상태를 서버에 유지)
  • 일반적으로 쿠키와 세션을 사용해서 상태를 유지하고 상태 유지는 최소한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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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연결성 (Connectionless)

• 연결을 유지하는 모델(TCP/IP) :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받고 다른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연결을 하더라도 서버가 계속 클라이언트들과의 연결을 유지하기에 서버 자원이 계속 소모되고 낭비된다.

 

•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모델(HTTP) : 서버는 연결을 유지하지않기에 최소한의 자원만 사용한다.
  • 빠른 속도로 응답이 가능하고 서버 자원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비 연결성의 단점
  
  • TCP/IP 연결을 새로 맺을 때마다 3 way handshake로 인해 시간 소요 발생
  • HTML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css, 이미지 등 수많은 자원이 함꼐 다운로드된다.
• 비 연결성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HTTP 지속 연결 (Persistent Connections)로 문제 해결
  • 쉽게 말해서 요청을 다 받을 때까지 연결을 유지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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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메시지 구조

• HTTP 메시지 구조
  
  • start-line : 시작 라인
  • header : 헤더
  • empty line : 공백 라인 (CRLF)
  • message body - 몸

 

• 시작 라인 : 요청 메시지의 경우 request-line / 응답 메시지의 경우 status-line
• request-line : method SP(공백) request-target SP HTTP-version CRLF(줄바꿈)
  • HTTP 메소드(GET, POST ...) + 요청 대상(/search?q=hello&hl=ko) + HTTP Version
  • HTTP 메소드 : GET, POST, PUT, DELETE ... 등이 있으며 서버가 수행해야 할 동작을 지정한다.
    • GET : 리소스 조회
    • POST : 요청 내역 처리
  • 요청 대상
    
    • 형태 : absolute-path[?query] (절대경로[?쿼리])
      • 절대 경로 : "/"로 시작하는 경로이다.
    • * 나 전체 http를 넣는 경우도 있다.
• status-line : HTTP-version SP status-code SP reason-phrase CRLF
  
  • HTTP 버전 + HTTP 상태 코드 + 이유 문구
  • HTTP 상태 코드 : 요청 성공, 실패를 의미하는 코드이다.
    • 200 - 성공
    • 400 - 클라이언트 요청 오류
    • 500 - 서버 내부 오류
  • 이유 문구 :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상태 코드에 대한 짧은 설명 글

 

• HTTP 헤더 : HTTP 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가 정보를 담고 있다.
  
  • header-field = field-name: OWS field-value OWS (OWS 띄어쓰기 허용 = 띄어쓰기 해도 안해도 상관없다.)
    • field-name뒤에는 콜론(:)이 바로 와야한다.
    • field-name에는 대소문자 구분이 없다.
  • HTTP 헤더 내용
    • 메시지 바디의 내용, 메시지 바디 크기, 압축, 인증, 요청 클라이언트 정보, 서버 애플리케이션 정보, 캐시 정보 등등이 포함되어 있다.
  • 필요 시 임의의 헤더 추가 가능

 

• HTTP 메시지 바디 : 실제 전송할 데이터를 의미한다.
  • HTML 문서, 이미지, 영상, JSON 등 byte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 전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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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프런 김영한 HTTP 웹 기본 지식]

https://www.inflearn.com/course/http-%EC%9B%B9-%EB%84%A4%ED%8A%B8%EC%9B%8C%ED%81%AC/dash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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